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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오면
낮에는 여전히 무더운데
아침 저녁으로는 가끔 선선한 바람이 부네요.
가을이 영영 오지 않는 것은 아닌가 봐요.
모두들 더위 잘 견디고 계신지요.

저는 요즘 스튜디오에서 새 앨범 믹싱 작업 중이에요.
드디어 끝이 보이네요.
중간에 시간을 두고 점검한 뒤 다시 2차 작업을 하면서
아쉬울 뻔 했던 부분을 많이 보완할 수 있었어요.
어느 때보다 공들인 앨범이 이제 세상에 나올 마지막 채비를 하고 있어요.
타이틀 곡도 일찌감치 정해서
현재 뮤직비디오 준비하고 있구요.
3년만에 나오는 정규앨범이니 만큼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하고 있어요.
제가 담은 진심들이 여러분에게도 울림 있게 가닿길 바래요.
노래들을 세상에 내보내기 전에는
언제나 떨립니다. 찌르르 손끝부터.
발매는 아마 9월말 10월초 쯤이 될 것 같아요.
반갑게 맞아주시길...

그 사이 <방송의 적>이 끝났죠.
마지막 회 마지막 장면처럼 한 편의 꿈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힘든 일도 있었지만 즐거운 일이 더 많았죠.
나중에 재방이라도 보면 '이런 적이 있었나?' 싶을 듯. ㅎ
수고 많았던 우리 제작진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방적 이전과 이후가 별로 다르지 않을 것 같은데
존박성규에겐 인생의 주요전환점 중 하나가 된 것 같죠.
믿음직한 동생 성규의 앞날에도 기대가 큽니다.

<힐링캠프> 보고 많은 좋은 얘기 보내주신 분들도 감사드려요.
하필 그 즈음 일주일 넘게 적닷이 열리지 않아서
여러 다른 경로로 피드백들을 받았는데요.
모두 큰 힘이 되었어요. 정말로.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사람에게 주어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이었기에
제작진 여러분에게도 보아주신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려요.

이제 이런저런 외도(?)에서 돌아와^^
새 앨범과 새 공연에 집중할 시간입니다.
콘서트는 서울의 경우 대략 12월초 쯤이 될 것 같아요.
새 앨범의 새로운 사운드에 걸맞는 공연을 준비합니다.
음악에 몰두하는 제가
제가 보기에도 제일 나아 보여요. ㅎ

가을이 오면
우리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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